◀ANC▶
전남 도내 재래시장과 고지대등이
소방차 통행이 힘들어
화재 사고에 무방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소방차 통행이 힘든
화재 취약지구는
모두 133개소에 이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순천 역전시장과 광양 매일시장등
재래시장이
40여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목포시 유달동과
여수시 광무동등 고지대 14군데와
목포시 대성 2동등 5군데도
주택이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시 소방차 통행이 힘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