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통행불능 133군데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8-08 10:24:00 수정 2000-08-08 10:24:00 조회수 2

◀ANC▶

전남 도내 재래시장과 고지대등이

소방차 통행이 힘들어

화재 사고에 무방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소방차 통행이 힘든

화재 취약지구는

모두 133개소에 이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순천 역전시장과 광양 매일시장등

재래시장이

40여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목포시 유달동과

여수시 광무동등 고지대 14군데와

목포시 대성 2동등 5군데도

주택이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시 소방차 통행이 힘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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