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무기한 휴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08 09:05:00 수정 2000-08-08 09:05:00 조회수 0

◀ANC▶

전남지역 병,의원들이

잇따라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VCR▶

광양 지역 의사들이 어제

휴진에 들어가

환자 진료를 거부한데 이어,

담양과 목포지역의사들도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 의사회 가운데

내일안에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의사회는 14개 의사회입니다





그러나 의약분업 제외지역이 많고

의료환경이 열악한

무안과 완도, 신안등 3개 의사회는

정상진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보성과, 장흥등

5개 의사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휴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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