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상무 소각장 주민 고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20 15:03:00 수정 2000-07-20 15:03:00 조회수 0

◀ANC▶

SK 건설이 상무 소각장 폐쇄를 위한 시민 연대 회의

김성희 대표 등 여섯명을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광주 지검에 고소했습니다.



SK 건설은 고소장에서

지난달 22일 소각장 점검을 위해

가동을 일시 중지했는데

김 대표 등이 폭발 사고 때문에

가동을 중단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SK 건설측은 지난 14일 명예 훼손 혐의로 3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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