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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시위가 줄어드는 대신
생활 민원성 시위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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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상반기까지 발생한
330여건의 시위 가운데,
60%인 190여건이 생활 불편에 따른
민원성 시위였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혐오시설 설치등에 따른
생활보장이나 환경보존등을 요구한 시위가 13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동관련 시위도
50여건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학원 시위는
지난해 130여건에서
올해는 70여건으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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