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적임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25 20:03:00 수정 2000-07-25 20:03:00 조회수 1

◀ANC▶

도 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들이 오늘

목포 지역에서 소견 발표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목포 문화 방송 박영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추첨에 따라 첫번째로 연단에 선 기호 1번 고진형 후보는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농어촌 교육을 되살려

"민주의 성지인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완벽한 교육개혁"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고진형 후보

*기호 1번*



기호 3번 서규열 후보는 교육감

잔여기간이 1년 2개월에 불과해 직책을 수행하는데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행정과 현장경험을 갖춘 자신이 적임자라며,공교육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서규열 후보

*기호 3번*



기호 2번 김명환 후보는 해방이후 교육이 최대위기를 맞았다고 전제한 뒤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는 등 전남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INT▶김명환 후보

*기호 2번*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기호 4번

정영진 후보는 현장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공사립과 초,중,고등학교의 균형발전에

힘쓰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정영진 후보

*기호 4번*



어제 순천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오늘 발표회에서도 뚜렷한 공약의 차이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후보자들은 27일 나주,

28일 여수에서 마지막

소견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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