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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체들이
수출 전문가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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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의 상당수가
해외시장 개척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수출 전문인력의 부족을 꼽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의 무역업무를 도와줄
수출 전문가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 뒤 희망 기업체에 파견 근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발되는 대상은
무역실무 경력자나 미취업 대졸자
등으로 채용된 전문가는
석달 동안 하루 3만원에서
3만 7천원까지 지급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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