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벼 이삭이 팬 가운데
이삭 도열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도열병 포자 채집량을 조사한 결과
4천4백여개로
이삭도열병 발생이 심했던
지난해보다 2.5배나 많고
평년보다 5.4배나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벼 이삭이 팰 시기인 요즘
비가 자주 오는등
병 발생에
알맞은 환경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확산될것으로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또 일부 포장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도 발생하고 있다며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