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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과 실업대책
광주 범시민 운동본부는
공공근로 추경예산을 증액하라고
중앙정부와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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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책 범시민 운동본부는
당정이 공공근로 추경예산을
천5백억원으로 확정했지만
장기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4천억원의 돈이 필요하다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지역의 경우
숙련도가 낮고 고령인 근로자가
타지역에 비해 많기 때문에
지방비를 충분히 확보해
공공근로 예산을
보다 많이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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