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 전산망에 실린 내용은
출판물로 보기 어렵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VCR▶
광주지법 형사 1부는
대학 전산망에
교수 임용 절차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올렸다가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대학 신모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게재한 내용은
게시 기간이 1달로 비교적 짧은데다 외부의 접근이 어려워
출판물로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