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특색사업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22 20:40:00 수정 2000-07-22 20:40:00 조회수 0

◀ANC▶

광주 각 자치구가

지역 특색에 맞게 펼치고있는

특색 사업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노윤태 기자의 보도.















◀VCR▶



광주시 쌍촌동 운천 저수지,



한때

심하게 훼손돼 매립해야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자정 능력을 회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96년이후

광주 서구청이 대대적인 준설과

정화작업을 통해 일궈낸 결괍니다.



◀INT▶ 광주 서구청..

"주민 호응도 좋고 환경생태보존"



광주 북구의

대표적인 유흥가였던 삼일로,



80여개에 이르던

유흥업소가 사라진 자리에

골동품점과 화랑,

전통찻집 등이 들어서

향토색 짙은 거리로 바뀌었습니다.



또 광주 동구청은

예술의 거리를 정비하는 한편,

산발적으로 치뤄지던 문화 행사를 서석 문화제로 통합했습니다.



이런 노력들은

예향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기반도 조성해

문화 상품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하남과 평동공단이 위치한

광주 광산구는

전국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노사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원만한 노사관계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김경화 단장

광주 서구 구정지기단

"주민 삶의질 향상*

문화욕구 충족위해 더욱 노력"



주민의 입장을 고려한...

또 생활 편익을 위한 행정은,



각 자치구의 특성을 살리고

주민들의 호응도

자연스레 뒤따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노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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