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에 부가가치세 성실 신고 촉구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7-24 18:37:00 수정 2000-07-24 18:37: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 택시업체에 대해

세무당국이 부가가치세 성실신고를 촉구했습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오늘

광주시내 택시회사 대표 7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지난 해 상반기에 신고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과

올해 1/4분기 부가가치세에 대해 실질 사업내용대로 수정해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의 이같은 요구는

택시업체의 일일운송 수입금액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택시 한 대당 수입금액이

10만원에서 14만원 사이로

업체간 최고 4만원까지의 편차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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