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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반입을 막아오던
나주시 봉황면 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매립장을 흙으로 메워버려 나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나주시 봉황면 송현리 주민들은
마을 야산에 있는 매립장에
쓰레기가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젯밤 모 건설업체에 위탁해 매립장의 절반가량을 흙으로 메웠습니다.
이에대해 나주시는 다른 곳에 매립장 부지를 확보할 때까지는 봉황면 매립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며 주민과 건설업체에 매립장을 원상 복귀시켜줄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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