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 지역에서 공룡 알과 뼈등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공룡 박물관을 유치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보성군은 최근 득량만 일대에서

공룡 알과 육식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자

득량만 일대가 공룡 박물관 건립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반해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된

해남군도 고고학적 가치를

내세우며 공룡 박물관 유치에

뛰어들었고 화순군도 이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월에 연구 용역을 끝내고

650억원이 투입되는 공룡 박물관 후보지를 최종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