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던 부자 바닷물에 빠져 실종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31 18:34:00 수정 2000-07-31 18:34:00 조회수 0

◀ANC▶

물놀이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완도군 청산면

청계 마을 앞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이 마을 41살 지복선씨와

지씨를 구하려던 아버지

65살 지용옥씨가 함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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