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상무가 10억 횡령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15 18:12:00 수정 2000-07-15 18:12:00 조회수 0

◀ANC▶

새마을 금고 간부가

고객 예탁금등 10억여원을 가로채

잠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순천시 삼산동 모 새마을 금고 상무 였던 42살 최모씨가

고객예탁금등 11억원을 가로채

잠적했다는 금고측의

고발이 접수됨에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새마을 금고측은

금고의 재무상태가 건실해

예금자들의 피해는

없을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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