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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실업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이
비현실적인 자격조건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혜택을 못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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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 공단 광주본부에 따르면
구직등록을 한 뒤 1년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이
창업을 원할 경우
5천만원 한도 안에서 연리 7.5%로
자금을 대출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원자격이 너무 엄격해
창업자금 지원이 시작된
지난 2월 이후 광주에서는
6명만이 대출을 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에따라
실업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는 등
지원자격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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