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무원 퇴출 대상자 가운데
90% 이상이 기능직과 고용직인 것으로 드러나 구조조정 취지에 역행한다는 지적입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올연말까지 본청과 사업소에서 퇴출해야 할 대상은 모두 88명이며 이가운데 일반직은 1명도 없는 반면 기능직은 93%인 82명에 이릅니다.
또 5개 자치구도 연말까지
모두 143명을 퇴출해야 하는데
이가운데 80%인 114명이
기능직과 고용직이며 일반직은 29명에 불과합니다.
광주시와 5개자치구는
업무실적과 징계 처분 사실 등 4개부문에 걸쳐 점수를 매겨
평가한 뒤 오는 8월까지
퇴출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