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찰은 20여명의 부상자를
낸 어린이집 버스 사고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VCR▶
화순경찰서는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사 41살 김모씨의 말에 따라 오늘 브레이크 성능 이상유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은 원장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원을 훨씬 초과해 어린아이들을 태운 경위와
정비불량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혐의가 드러나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