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미끼 3천만원 챙긴 조선족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26 09:30:00 수정 2000-07-26 09:30: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위장 결혼을 한뒤

3천만원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중국 조선족 2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선족 김씨는

지난96년 한국국적을 취득하기위해

경남 김해에 사는 36살 장모씨와

위장 결혼을 한뒤에

결혼 비용과 패물등 3천만원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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