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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1호선 1-4공구의
시공사인 신화건설이
부도가 나 공사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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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건설은 최근
한빛은행에 돌아온 140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나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로인해 1-4공구의 공사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공사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신화건설에 대해 중도탈퇴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광주 지하철은 지난 97년 공사에 들어간 이후 ㈜기산를 비롯해 나산과 라인, 성원 등 4개 시공사가 잇따라 부도 나면서 공정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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