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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6.25 참전 군경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참전 확인 신청을 하는 퇴직 경찰관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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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 보훈처가 지난 3월
참전용사 지원사업을 공고한 뒤
참전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으려는
퇴직 경찰관들이 매일 10여명씩 지방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참전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찰관들은 진료비 할인 등
지금까지 받아온 혜택 외에도
오는 10월부터
생계보조와 양로 보호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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