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가입자 감소 N-61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03 15:18:00 수정 2000-08-03 15:18:00 조회수 0

◀ANC▶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된 뒤로

가입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VCR▶

SK 텔레콤 서부지사의 경우

지난 6월과 7월 두달동안

신규 가입자는 6천명인데 비해

해지한 사람은

7만명여에 달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5월말

백30만명이던 가입자 수는

두달 사이에

123만명으로 줄었습니다.



한국통신 프리텔의 경우도

지난 5월말 42만명에서

지난달 말에는 40만 5천명으로

가입자 수가

만5천명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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