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첫 휴일s/t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06 13:33:00 수정 2000-08-06 13:33:00 조회수 0

◀ANC▶

의약 분업이 전면 실시된 뒤

첫번째 휴일인 오늘

일부 주택가 약국을 빼고는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휴일인 오늘 광주 지역 동네 의원 주변의 약국과 대형 병원 근처의 문전 약국들이 처방전 손님이

없을 것으로 보고 대부분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병원 응급실에서

처방을 받은 환자들이 약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한 가벼운 증세를 보인 환자들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감기약이나 소화제등

일반 의약품을 구하기 위해

약국을 찾아 헤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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