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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전남지역
해안을 끼고 있는 14개시군을
대상으로 핵폐기물 처리장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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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로
여수와 고흥,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영광등 해안을 끼고 있는
14개 시군을 선정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을
방침입니다.
한국전력은 오는 16일부터 이들지역을 대상으로
설명회을 갖고 자치단체장이나 주민들의 신청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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