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가로챈
순천 모 대학 서무과장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순천 모 대학 서무과장으로 있던
지난해 평소 아는
34살 추모씨에게 접근해
교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모두 1억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씨가
받은 돈의 일부를 학교 관계자에게 상납했는지 여부에 대해
관계자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