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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현대 무용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광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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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펼쳐진 공연에서는
이숙영씨가 안무한
미세한 움직임들의 작은 파장을
다이나믹하게 표현한
<온화한 진동 그리고 흥분등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3편의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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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활동중인 판화작가들이 한데 모여 신세계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지역 판화계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익모씨등 중견작가와 신진작가 24명이 참여해 광주판화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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