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정보 수요 높아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7-19 19:03:00 수정 2000-07-19 19:03:00 조회수 0

◀ANC▶

휴가철을 맞아

날씨 정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VCR▶

한국통신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특수번호인 '131'번의 이용건수가

870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한 달 평균 이용건수보다 50 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와 완도 진도 등

해안지대에서 담양과 장성 등

내륙지방보다 훨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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