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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배수 개선 공사가 여름철에 집중돼
수해 예방 효과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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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나주 산포 지구등
60여개 지구에서
배수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대부분 5,6월에 착공에 들어가
기초적인 공정을 끝낸 상탭니다.
이에 따라
집중 호우가 내리는 여름철에는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서
농경지 침수피해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용지 보상과 공사단가 조정등
절차상 문제로 사실상
5월 이전에는 착공 하기가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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