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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의 수익증권 수신잔액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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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달 현재 광주,전남지역 투신사의 수익증권 수신잔액은
1조 7천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9천 7백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상품별로는 주식형 수익증권의 잔액은 4 퍼센트가 늘었으나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잔액이
70 퍼센트 정도 줄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은행은
지난 해 7월 대우사태 발생 이후
수익증권의 신규 판매가 크게 줄어든데다 최근에는
투신사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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