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교육감 선거 -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31 19:54:00 수정 2000-07-31 19:54:00 조회수 2

◀ANC▶



도 교육감 보궐선거 투.개표가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교육감 당선자는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고진형 후보와

정영진 후보가 최다 득표를 얻어 다음달 2일 결선투표를

하게 됩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늘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된 도 교육감

보궐 선거에서는,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교육감 당선자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고진영,정영진 두후보가

최다 득표를 차지해 이 가운데

당선자가 나오게 됩니다.



오후 6시, 투표가 끝난직후

시작된 개표결과 고진형후보는

당초 예상을 뒤엎고,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2위 정영진 후보와

3위 서규열 후보는,

집계 마지막 까지도 앞서니뒤서니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2위 정영진 후보는 3위 서규열

후보를 113표차로 누르고

결선투표에 오르게 됐습니다.



오늘 도 교육감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

고진형 후보가 전체 유효투자의

31,2%로 1위,

정영진 후보가 27.78%,

서규열 후보 26.3%,

김명환 후보가 14.7% 순으로 나타 났습니다.



오늘 오전6시부터 시작된 도 교육감 보궐 선거에는,

학운위원 8,191명 가운데

93.7%가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스탠드 업



1년2개월동안 전남교육을 이끌

교육감 당선자는,

모레 2차 결선투표에서

가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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