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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농성광장에서
양동교에 이르는 새도로가
이번주 초에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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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폭 40미터 길이 610미터에 왕복 4차로인
새 도로를 늦어도
이번주 수요일까지는 정식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도로가 개통되면
금남로와 상무로를 바로 연결돼
지하철 공사로 교통 체증이 심한
양동 일대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도로는 당초 지난 1일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방음벽을 둘러싼 주민들의 반발로
개통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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