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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병,의원들이 오늘부터 대부분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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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과 담양지역 의사들이
이미 휴진에 들어가
환자 진료를 거부한데 이어,
오늘부터는 나주와 목포, 여수등
지역 15개 의사회도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
이에따라
도내 7백여 개인 병,의원 가운데
상당수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여
환자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무안과 완도, 신안지역
의사들은 의료환경이 열악해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의사회도
오늘 저녁 대의원 총회를 열어
공석중인 회장을 뽑은뒤,
내일부터 재 폐업을 할 것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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