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5시50분쯤 완도읍
항만터미널 컨테이너부두에서
태풍을 피해 정박중이던 98태양호
선원인 38살 김 대하씨가
일행과함께 옆에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배로
돌아가다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숨졌습니다
해남소방서는 김 씨의 사체를
인양해 대성병원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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