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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을 돌며
고가의 건설공구 등을 훔쳐온
전문절도단과 장물아비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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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시 동림동 윤모 형제등
전문 절도단과 장물아비 유모씨등 4명에대해 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
윤씨등은 지난 97년부터
광주 지하철 건설현장 등을 돌며 40여차례에 걸쳐
산소통과 쇠파이프 절단기 등 건설공구 5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협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트럭을 타고 다니며 경비가 허술한 심야시간대에 보관창고를
절단기로 자르고 공구등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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