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무 전문절도단 검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14 20:02:00 수정 2000-07-14 20:02:00 조회수 0

◀ANC▶

건설현장을 돌며

고가의 건설공구 등을 훔쳐온

전문절도단과 장물아비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시 동림동 윤모 형제등

전문 절도단과 장물아비 유모씨등 4명에대해 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



윤씨등은 지난 97년부터

광주 지하철 건설현장 등을 돌며 40여차례에 걸쳐

산소통과 쇠파이프 절단기 등 건설공구 5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협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트럭을 타고 다니며 경비가 허술한 심야시간대에 보관창고를

절단기로 자르고 공구등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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