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잇따라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16 17:22:00 수정 2000-07-16 17:22:00 조회수 0

◀ANC▶

더위가 기승을 부린

휴일 하룻동안 2명이

물에 빠져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함평군 손물면 동암리

복암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임영광군이

수영 미숙으로 숨졌습니다.



목포 유달 해수욕장에서도

술을 마시고 수영하던 17살

박상오 군이 물에 빠져 숨졌고

진도 서망 해수욕장에서는

튜브를 타고 놀던 10살 박은경양이

실종되는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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