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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소리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이,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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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극단이 마련한
어제밤 공연에서는,
시립국극단이 출연해 심청가와
적벽가, 춘향가등 일반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소개돼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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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크로키 작품들이
현대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화가 장현우씨등
광주지역에서 활동중인 7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체를 대상으로
한 크로키와 파스텔과 콘테를
사용한 인체드로잉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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