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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발생한 광주 계림동
40대 여자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노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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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가길에
흉기에 찔려 숨진 40대 여자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동부경찰은
금품을 노린 강도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지 닷새가 지나도록 경찰은 용의자를 파악할만한 단서를 잡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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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30분쯤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앞 하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나주 모 고등학교 2학년 김건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오늘 새벽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난 하천을
헤엄쳐 건너려다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한 병원 복도 의자에서
이 병원 직원 36살 권모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권씨의 몸에 외상이 없고
평소 건강도 좋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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