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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이
월북시인 조운 선생의 시비를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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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선생 탄생 백주년 기념사업회는
국가기관이 지난 21일 밤
영광 교육청 부지에 마련된
시비의 기단과
조경수를 파헤쳤으며 이 과정에서 기념사업회 관계자
한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1990년 영광에서 태어나
49년 월북한 조운선생은
일제시대 대표적인 시조문인이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기념사업회는 군민들의 성금등
5천여만원을 모아
시비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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