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피서지 변사 잇따라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26 17:08:00 수정 2000-07-26 17:08:00 조회수 0

◀ANC▶

피서지에서 음주로 인한

변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후 2시 30분쯤

해남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물놀이 하던

강진군 옴천면 74살 김모 씨가

바닷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한 오늘 새벽에는 여수시 덕충동 34살 최모씨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씨름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와 최씨가

술을 마신뒤 갑작스레 활동을 하다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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