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주말인 오늘 더위를 피해
도심을 빠져나가려는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VCR▶
도로공사 호남지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현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을 통해
모두 2만대의 차량이 광주를 빠져나갔습니다.
또 서울 방면 상행선을 타고
광주를 빠져나간 차량도
1만 8천여대에 이르러
평일과 비교해 3,40 퍼센트
많은 통행량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광주 인근의
주요 국도에도 피서지등을 찾아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의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