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결제길어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8-03 17:11:00 수정 2000-08-03 17:11:00 조회수 2

어음결제기간이 길어지면서

영세 하청업체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 협력업체등

제조업 하청업체들의 절반가량이

물품대금으로 받은 어음에 대해 법정 지급한도일인 60일이내에 결제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 하청업체의 40%

가량은 3개월에서 1년짜리 어음을

공사대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대기업들이

현금확보에 치중해 어음결제를

평상시보다 많이 하면서 그여파가 지역중견 업체나 협력업체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