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결제기간이 길어지면서
영세 하청업체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 협력업체등
제조업 하청업체들의 절반가량이
물품대금으로 받은 어음에 대해 법정 지급한도일인 60일이내에 결제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 하청업체의 40%
가량은 3개월에서 1년짜리 어음을
공사대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대기업들이
현금확보에 치중해 어음결제를
평상시보다 많이 하면서 그여파가 지역중견 업체나 협력업체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