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건설 부도 여파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8-02 17:18:00 수정 2000-08-02 17:18:00 조회수 4

◀ANC▶

신화건설이 부도로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건설 공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된 것은

신화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광주 지하철 1-4공구로 당초 내년 7월에 완공할 계획이지만

공사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현재 공정율 41%인 보성 득량-조성구간에 이르는 지방도 확포장 공사도 준공 목표인 내년 11월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순천 지역 가스 주배관

건설 공사와 순천-신리간 전라선 개량 사업도 공사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일부 하청업체들의

연쇄부도위기가 우려됩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