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화건설이 부도로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건설 공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된 것은
신화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광주 지하철 1-4공구로 당초 내년 7월에 완공할 계획이지만
공사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현재 공정율 41%인 보성 득량-조성구간에 이르는 지방도 확포장 공사도 준공 목표인 내년 11월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순천 지역 가스 주배관
건설 공사와 순천-신리간 전라선 개량 사업도 공사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일부 하청업체들의
연쇄부도위기가 우려됩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