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맛사지 일당 적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10 15:14:00 수정 2000-08-10 15:14:00 조회수 0

◀ANC▶

출장 맛사지 광고를 통해

윤락 행위를 알선해온 업주와

윤락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광산 경찰서는

출장 맛사지 업주 45살 이모씨와

윤락녀 등 13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주택가와 상가 등지에

명함형으로 만들어진

출장 맛사지 광고 전단을 뿌린 뒤

손님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윤락녀를 여관에 출장 보내는 수법으로 지난 석달동안

4억원을 벌어들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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