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시공사 주민 상대 3억원손배소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7-14 13:53:00 수정 2000-07-14 13:53:00 조회수 2

◀ANC▶

광주 상무 소각장 시공사가

시민 연대 대표들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광주지검에 제출했습니다.

◀ANC▶

SK 건설 측은 지난 6월 22일 시민 연대 회의 관계자들이 소각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주장하는 바람에 회사 이미지가 훼손됐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무지구 시민 연대 회의는 성명을 내고

SK가 소를 취하 하지 않으면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고

규탄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