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상봉단 광주전남 연고 24명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16 19:39:00 수정 2000-07-16 19:39:00 조회수 0

◀ANC▶

오는 8월 15일 북한에서 오는

이산가족 상봉단 가운데 24명이

광주와 전남에 본적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 적십자사가 발표한

북한측 이산가족상봉단

2백명 가운데 71살 윤영훈씨 등 24명의 본적지가

광주와 전남지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문단의 자세한 신상과 사진은

적십자사 본사와 통일부,

이북5도민회 중앙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상봉 대상자로 확인될 경우

오는 22일 까지 적십자사와 통일부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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