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열흘 가까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학과 휴가를 맞은

시민들의 발길이 수영장과 계곡등 피서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윤태 기자









◀ＶＣＲ▶

effect- 아이들 뛰노는 모습



수영장의 주인공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입니다.



물살을 가르며 미끄러져 내려오는 어린이들은 수영장 나들이가

마냥 즐겁습니다.



◀ＳＹＮ▶



함께 나온 부모들도 물장난에 여념없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습니다.



◀ＩＮＴ▶



원색 수영복 차림의 미녀들은 몸매를 뽐내며 일광욕을 즐깁니다.





더위와 콘크리트 벽을 벗어나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는

맑은 공기와 시원한 물이 있는 계곡만한 곳이 없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담소를 나누는 피서객들에겐 한 여름 삼복더위도 멀리 사라집니다.



계곡물 시원합니까?



◀ＩＮＴ▶







다음주부터 한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 산과 바다등에 피서인파가 몰리면서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