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협력업체우려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7-28 09:05:00 수정 2000-07-28 09:05:00 조회수 2

노사간 임금협상의 이견으로

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이 부분파업등

쟁의행위의 강도를 높혀가고 있습니다

◀VCR▶



삼호중공업의 노사간 갈등으로

현대가 삼호중공업을 인수한 뒤 시설보수와 인원확충등으로

정상화를 꾀했던 협력업체들의 노력이 효과를 볼수 없을 것으로 보여져 전남 서부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백20여개 업체 대부분은 한라중공업 부도이후

발주물량 감소로 문을 닫거나 경영난에 시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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