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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립대학들의 권역내 유사학과
통폐합 방침이 알려지자, 일부 국립대학들은 대학의 자율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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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국립대학
발전 계획안 가운데 통폐합
방침과 관련해 지역 후발
국립대학들은, 이번 조치가
대학의 서열화를 부추길 뿐
아니라, 대학별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구조조정이라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국립대의
총장직선제대신 공모제를 통한 대학의 책임 운영기관화는, 학내 교수들의 권익침해로 대학의 자율성을 해칠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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