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입 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시킨 업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VCR▶
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값싼 프랑스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광주시 삼각동 43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 킬로그램에 4천5백원 하는
프랑스산 삼겹살의 포장을 뜯어낸뒤 국내산으로 속여 8천원에 팔는 방식으로 6백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