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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과 목포한국병원 그리고
순천 성가를로 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돼
인력과 장비가 집중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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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 보사관련 국장회의에서
의료사태로 인한 환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대병원등 전국 16개시도 27개
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하고
공중보건의와 응급의료시설을
보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지역거점병원이 본격
가동되면 현재 진료차질을 빚고
있는 종합병원등 3차 의료기관에서
강제퇴원 또는 입원거부당한
환자들의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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